✅ 2025년 군대 휴가, 이렇게 달라졌습니다
군 복무 중 가장 기다려지는 순간은 단연 **‘휴가**입니다.
하지만 막상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조차
포상휴가와 위로휴가의 차이를 헷갈려 하곤 하죠.
이번 글에서는
2025년 최신 군대 휴가 규정을 기준으로
정기·포상·위로·특별휴가까지
병사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유형의 휴가를
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
📌 목차
🗓 군대 정기휴가 규정 (2025년판)
병사라면 누구나 받는 기본 휴가입니다.
2025년 기준으로 총 28일이 보장되며,
보통 아래처럼 분할됩니다.
- 이등병~상병까지: 3박 4일~5박 6일
- 병장 전역 전 휴가: 10박 11일 이상
- 부대에 따라 전역 전 최종 휴가는 최대 14박 15일까지 가능
정기휴가는 상벌 무관하게 모두에게 지급되며
군복무 중 4~5회 정도 나눠 쓰게 됩니다.
🏅 군대 포상휴가 받는 법
군 복무 중 모범적인 근무나 특별 임무 수행,
또는 표창·우수활동 등급을 받았을 때 주어지는 휴가입니다.
- 상병~병장에게 주로 지급
- 평균 1~5일 지급되며
- 사단장 표창 등은 최대 10일 포상휴가 가능
자대 배치 이후
자신이 어떤 활동으로 포상휴가를 받을 수 있는지
중대장이나 선임에게 미리 물어보는 것이 전략입니다.
💌 군대 위로휴가 대상과 기준
군 복무 중 개인적인 사유로 힘든 일이 생겼을 때
정신적·육체적 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휴가입니다.
대표적인 예시:
- 가족 병원 입원, 본인 질병, 장례 발생 등
- 중대한 상황 시 장교 면담 후 승인되며
- 3~7일 범위 내에서 조정 가능
주의할 점은,
**휴가 사유 증빙서류(진단서, 통지서 등)**가 필요하다는 것!
미리 준비해두면 승인률이 높아집니다.
🎁 특별휴가와 공가, 차이점까지
- 특별휴가: 대규모 행사나 국가적 사건 시 병사 전체에 부여됨
예: 코로나 의료지원·재해복구 참여 병사 대상 전원 특별휴가 - 공가: 공식 시험 응시, 면접, 생계형 외출 시 주어지는 휴가
예: 자격증 시험, 면접 참가, 가족 생계 유지를 위한 사유
두 휴가 모두 상급자의 사전 승인과
공식 증빙자료 제출이 필수입니다.
🔗 다음 글 안내
휴가로 군 생활을 견디는 것도 중요하지만,
전역 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꼭 챙겨야 합니다.
👉 다음 편
**〈군대 전역 후 받을 수 있는 혜택 5가지|몰라서 못 받는 지원금까지〉**에서
전역 후 놓치기 쉬운 돈과 혜택까지 정리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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